춈 미친듯

ROKAF ROMAD 624기 동기 김용욱&오종탁군과 술을 마셨습니다.

처음엔 친구야에서 삼겹살 + 주물럭의 무난한 코스로 식사를 해결하고

2차로 행님아에 가서 오뎅탕에 소주를 먹었습니다.

네 그렇습니다. 프롤로그 코스를 따라했습니다-_-

행님아에서 '처음처럼' 프로모션을 하더군요.

소주를 흔들어서 회오리가 오래 남으면 처음처럼을 한 병 주고 먹고있던 참이슬도 처음처럼으로 바꿔줬습니다.

덕분에 10시쯤까지 각2병을 해결하였습니다.

슬슬 내일 계절 수업을 위해 집에 가려고 했는데

옆 테이블의 여자 3명에게 꽃미남 오종탁군이 접근을 하더니

테이블을 합쳤습니다-_-

그때부터 칵테일소주 피쳐에 소주를 타서 마구 퍼마시기 시작했습니다.

옆 테이블의 여자 3명은 연세신방 고려중국어 부산유아교육 이랬는데

술을 정말 잘 먹더군요 ;ㅁ;

1시넘어서까지 마시다가 행님아의 마지막 손님이 되었습니다.

결국 개 취해서 서강대 옆 오종탁네 자취방에서 잤습니다.

학교를 가려는 의지로 8시 30분에 일어났으나

뒤집혀버린 속 때문에 도저히 학교는 커녕 숨을 쉬기도 힘들었습니다.

디논이라도 들어가려고 10시 30분에 다시 일어났으나

마찬가지였습니다-_-다시 자고 1시에 일어났습니다.

결국 계절학기 수업을 이틀만에 생으로 쨌습니다.

좀 미친거 아닐까요?

정신줄을 다시 쥐어야겠습니다.



짤방은

기독교 천주교 신자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만 (저도 서류상 천주교 신자입니다;)

일단 웃겨서 올립니다.

너 이 쓰레기새끼 또 나한테 니 인생 어떻게 하냐고 물어볼라고 했지 낙오자 새끼야ㅋㅋㅋㅋㅋㅋㅋㅋ

by PinkSpider | 2007/12/27 21:03 | [일기장] | 트랙백 | 덧글(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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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익명의제보자 at 2007/12/27 23:55
그래서 연락처는?
Commented by 듀티 at 2007/12/28 00:19
오오; 생산적인 술자리군요; ㅋㅋㅋㅋ
Commented by 권희 at 2007/12/28 06:18
그래서 수업 안들어왔구만..
그래서 연락처는?
Commented by PinkSpider at 2007/12/29 00:29
이빨은 신나게 깠는데 연락처는 못 땄습니다.
아무래도 제가 좀 ㅄ인가봐요ㅠ
Commented by 익명의제보자 at 2007/12/29 01:17
아니 시발 저렇게 먹고;;;
시도는 했으삼?
Commented by PinkSpider at 2007/12/29 02:13
셋 다 술에만 취하고 및혀서 아무도 시도할 생각도 안했음 ;ㅁ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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